지금도 여러 실험을 통해 새로운 종자가 늘고 있지만 토마토 본래의 맛은 점점 더 옅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양한 토마토가 있는 내일을 위해 그래도팜에선 잊혀져 가는 세계의 토종 토마토들을 심어보려 합니다. 모양도 일정하지 않고 키우는데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다양한 토마토가 널리 퍼질 때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1.에어룸 (heirloom):
에어룸은 유전자 조작을 거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순종 토마토를 일컫는 말입니다. '가보'라는 뜻으로 영국에서 heritage로도 표기하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인류의 유산’이라는 뜻입니다. 에어룸 토마토는 F1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 채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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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1종자:
우수한 종자끼리 교배해서 만들어낸 첫 대 종자로 수확량이 많지만 그 우수한 형질이 유전되지 않기 때문에 해마다 새로운 씨앗을 구입해야 합니다.
NO.15 그린타이거 green tiger
그린타이거는 아티산 콜렉션중 하나로 Baia Niccha 농장의 Fred Hempel에 의해 번식되었습니다. 길쭉하고 뾰족한 과형으로 완전히 익으면 녹황색을 띱니다.
<그래도팜 코멘트>
그린타이거는 과육이 녹황색이며, 익었을 때의 품종 달콤하며 산미의 발란스도 훌륭합니다. 스낵처럼 오가며 생과로 집어먹기가 좋고 육즙이 풍부하여 입안에 툭 터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서울대 푸드비즈랩 관능평가 결과>
새콤함과 부드러운 감칠맛. 외관에서는 풀빛향
지구상엔 약 25,000여종의 토마토가 존재합니다.
지금도 여러 실험을 통해 새로운 종자가 늘고 있지만 토마토 본래의 맛은 점점 더 옅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양한 토마토가 있는 내일을 위해 그래도팜에선 잊혀져 가는 세계의 토종 토마토들을 심어보려 합니다. 모양도 일정하지 않고 키우는데 많은 난관이 예상되지만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함께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다양한 토마토가 널리 퍼질 때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1.에어룸 (heirloom):
에어룸은 유전자 조작을 거치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순종 토마토를 일컫는 말입니다. '가보'라는 뜻으로 영국에서 heritage로도 표기하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인류의 유산’이라는 뜻입니다. 에어룸 토마토는 F1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가 채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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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1종자:
우수한 종자끼리 교배해서 만들어낸 첫 대 종자로 수확량이 많지만 그 우수한 형질이 유전되지 않기 때문에 해마다 새로운 씨앗을 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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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가채종:
다음 해 쓸 씨앗을 올해 수확한 열매에서 직접 얻는 것